‘별빛 걷기대회’에 거는 기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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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주말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었다. 내용인 즉 ‘별빛걷기대회’를 앞두고 코스를 사전 답사하자는 것이었다. 지인의 성화도 있었지만 전부터 꼭 걷고 싶었던 길이었다.

출발점에는 이미 30여분의 일행이 기다리고 있었다. 몇몇 분은 아는 분이었으나 모르는 분이 더 많았다. 답사길은 영천댐 아래 수변공원에서 출발해 용화골~자양면 소재지를 지나, 삼귀교, 삼귀·신방·노항마을을 돌아서 오는 21km거리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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